디지털 콘텐츠 대표기업 스터디맥스(대표 심여린)의 스피킹맥스가 1월 매출액 35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월매출을 달성했다.

지난 2일 하루 동안 5억 원의 매출을 올려 일 매출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,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1월 최고 월 매출을 달성했다. 새해를 맞아 영어공부를 시작하려는 학습자들의 증가가 매출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한다.

이를 겨냥해 스피킹맥스는 다양한 가성비 높은 상품을 선보였다. 이용권과 교재를 결합하여 제공하는 등 다양한 특가 패키지 상품을 기획, 각 상품에 맞춘 다양한 특별 선물을 추가 제공해 학습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. 실제, 스피킹맥스의 1월 자사 홈페이지 내 구매자 수는 전월 대비 100% 이상 증가했다.

더불어 스피킹맥스는 변화하는 영어학습법과 여행트렌드에 부합하는 트렌디하면서도 퀄리티 높은 콘텐츠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. LA할리우드편과 싱방홍동편 등 해외 인기 여행도시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콘텐츠는 현지영어를 비롯해 각 도시의 풍성한 볼거리, 문화까지 다채롭게 담겨 있다. 현지에서 직접 부딪히며 원어민과 교류하는 현지체험형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스피킹맥스의 독보적인 ‘현지체험영어’ 콘텐츠가 더욱 각광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.

작년 12월 홈쇼핑을 통해 첫 론칭한 ‘스피킹맥스 탭’은 이러한 스피킹맥스 콘텐츠를 모두 담아 큰 인기를 얻었다. 2,332명의 현지 원어민 실전 영상과 3,375개의 방대한 콘텐츠를 평생 소장할 수 있으며 초급부터 고급까지 다양한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온 가족이 수강할 수 있다. 이는 전 연령층에 어필하며 CJ오쇼핑에서 5차례 매진을 기록했다.

스터디맥스 심여린 대표는 “스피킹맥스의 최대 월매출 달성은 영어공부의 흐름이 지루한 암기식에서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말하는 영어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”며 “앞으로도 학습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최신 영어트렌드를 담아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”이라고 전했다.